[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2013 시범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범주주총회에서는 개정상법상 변화된 제도에 따른 회의 진행방법과 총회 운영시 발생할 수 있는 현안문제에 대한 안내가 이뤄진다.
상장회사 임원,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이 직접 회의 진행을 실제와 동일하게 시연할 예정이다. 상장협은 이번 시범총회가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는 최고경영자(CEO)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상장협은 지난 1998년 이후 모두 6차례에 걸쳐 시범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자료:한국상장회사협의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