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전점에 설 선물세트 특설매장을 설치하고 설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 매출이 지난해보다 약 5% 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고, 전체 준비물량을 지난 설 보다 20% 늘려 준비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고급선물에 대한 수요와 함께 소비침체로 실속형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기획하는 한편 중저가 실속 선물세트를 늘리는 '고객 맞춤형' 상품을 기획했다
이와 함께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하고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설 식품세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200/300/500/1000/2000만원 이상 구매 시 10/15/25/50/100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롯데멤버스카드로 화장품/잡화 20/40만원 이상 구매 시 1/2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화장품 7만원 이상 구매 시 '락앤락 밀폐용기 3종세트'를 증정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