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레스트. 미, 대학생 서포터즈 하트너 2기 모집
2013-02-12 09:41:43 2013-02-12 09:44:07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CJ E&M(130960) 온라인사업본부가 이용자가 흥미 있는 정보만을 선별해 보여주는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인터레스트.미'의 마케팅 파트너 그룹인 '하트너'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하트너(Heartner)는 인터레스트.미의 interesting 아이콘인 '하트'(Heart)와 '파트너'(Partner)의 합성어다. 인터레스트.미의 마케팅 활동을 도와 줄 대학생 마케팅 파트너 그룹을 뜻한다. 지난 해 4분기에 1기 하트너 20명이 활동한 바 있다.
 
2기 하트너로 선정된 20명은 다음 달 7일부터 6개월간, 매월 오프라인 정기모임에 참여해 인터레스트.미의 마케팅에 대해 함께 토의하고, 온라인 바이럴 활동 등을 통해 직접 마케팅에 참여할 수 있다. CJ E&M의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 인터레스트.미 유저들에게 행사의 내용을 생생하게 전해주는 역할도 함께 한다.
 
인터넷 서비스의 마케팅에 관심이 있고, SNS, 블로그 및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한 20~29세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인터레스트.미의 하트너 모집 페이지 (http://www.interest.me/content/241155)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이 달 2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지원서 심사 및 면접을 거쳐 이달 28일 발표 예정이다.
 
이영기 인터레스트미사업팀장은 "1기 하트너들의 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은 현재 인터레스트미사업팀에서 서비스 및 마케팅 활동에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2기 하트너 모집에도 온라인 서비스 및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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