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21분 현재 KT&G는 전 거래일보다 1100원(1.43%) 오른 7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회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이제는 담뱃값을 올릴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어 "담배 가격은 여러 가지를 고려해 결정해야 하지만 2004년 인상한 이후 8년이 지났고 정액으로 된 부담금에 대한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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