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원유철)는 22일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마지막 인사청문회를 갖는다.
이날 국회에서 오전 열리는 3일차 인사청문회에는 병역 및 재산 등의 쟁점과 관련된 증인·참고인이 출석하게 된다.
인사청문특위는 증인·참고인 신문을 마치고 나면 오후엔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3일간 진행된 청문회 과정에선 각종 의혹들이 제기됐지만 여야는 별다른 잡음 없이 보고서 채택과 26일 본회의 임명동의안 처리 등의 인준 절차에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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