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배스킨라빈스는 3월 이달의 맛으로 '천사의 밀푀유(Angel's Millefeuille)'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랑스식 고급 디저트 밀푀유(Mille-Feuille)를 모티브로 한 이 제품은 까망베르 크림치즈 아이스크림과 버터 맛의 파이, 딸기 과육으로 구성된다.
밀푀유는 프랑스어로 '천 겹의 잎사귀'란 의미로 달콤하고 바삭한 파이가 겹을 이뤄 커스터드 크림이나 휘핑크림, 과일 등과 어우러진 맛을 낸다.
또한 이번 아이스크림을 쉐이크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천사의 밀푀유 쉐이크'도 판매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천사의 밀푀유' 싱글 레귤러 사이즈 기준 2800원, '천사의 밀푀유 쉐이크' 49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지난달 선보인 초콜릿 아이스크림 '악마의 쇼콜라(Devil's Chocolat)'와 대비 효과도 느낄 수 있다"면서 "다가오는 3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맛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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