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시퀘스터 발동에 대해 의회 지도부와 대책 마련에 들어간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는 오는 1일 시퀘스터 대책 논의를 위해 의회 지도부와 회동한다.
이번 회동에는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등이 합류한다.
맥코넬 대표는 "이날 회동은 대통령과 미국의 재정지출 삭감 이행방안을 논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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