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대한항공은 17일 인천~오사카~괌 노선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인천~오사카~괌 노선은 주 3회(수, 금, 일) 운항되며 295석 규모의 A330-300 기종이 투입된다.
출발편은 오후 7시5분에 출발해 오사카에는 오후 8시55분에 도착하며, 오후 10시15분 오사카를 출발해 괌에는 다음날 오전 2시40분에 도착한다.
왕복편은 매주 월요일, 목요일, 토요일 오전 4시15분 괌을 출발해 오사카에 오전 6시55분 도착하며, 오전 9시40분 오사카를 출발해 오전 11시40분 인천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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