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제일제당(097950) 프레시안은 올리브TV의 요리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와 함께 '화요비를 울게 만든 달걀말이, 나만의 비법 공유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 방송장면 캡처.
이번 이벤트의 주제는 지난 8일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 3회 방송에 등장했던 메뉴 '달걀말이'가 선정됐다.
이날 가수 화요비는 '달걀 10개로 10분 안에 달걀말이 만들기'란 미션에서 시간 압박과 심리적 부담감으로 눈물을 보였고 '달걀말이' 메뉴도 화제가 됐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5일까지 CJ제일제당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Jcheiljedang)에 특색 있는 달걀말이 레시피를 인증사진과 게재하면 된다.
참가 레시피 중 댓글 수, 공유 수, 내부평가 등의 기준으로 최종 10명을 선정해 프레시안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김두진 프레시안 브랜드매니저는 "방송에 나왔던 메뉴를 만들어보고 자신의 레시피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와 소통하고 새로운 식문화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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