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뮤지컬 '그리스' 반값 할인
2013-03-27 14:18:05 2013-03-27 14:20:35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카페베네는 4월 베네데이 이벤트를 맞아 뮤지컬 '그리스' 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베네데이는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공연에 '그리스'를 선정했다.
 
예매를 원하는 회원은 카페베네 홈페이지에서 멤버십 인증 후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VIP석은 시중가 7만7000원에서 50% 할인된 3만8500원, R석은 6만6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할인되며 S석은 2만7500원, A석은 1만6500원에 판매된다.
 
구매 기간은 다음달 5일 오전 11시까지며 1인당 10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그리스'는 195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청춘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고은성, 이지윤, 개그맨 유민상 등이 출연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뮤지컬 관람 외에도 무료 커피 증정, 즉석에서 추첨해 배우가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며 "앞으로도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해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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