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보험株, 배당 앞두고 '↓'
2013-03-28 09:56:32 2013-03-30 15:18:32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3월 결산법인인 증권·보험업종의 배당을 앞두고 관련주들이 28일 동반하락했다.
 
28일 오전9시47분 현재 신영증권(001720)은 전날대비 4.20%(1500원)내린 3만4250원에 거래 중이다.
 
메리츠화재(000060)부국증권(001270)도 전날대비 각각 2% 이상 내렸고 현대해상(001450)은 1.85%, 대신증권(003540)은 0.1% 하락했다.
 
한편, 업계 전문가들은 고배당 자제 기조 하에서도 보험주의 배당 매력은 여전하다며 일부 종목을 추천했다.
 
윤태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증권(016360)이나 삼성화재(000810)와 같은 대형사의 경우 상대적으로 자본건정성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매력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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