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4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넥센타이어는 전날보다 300원(2.01%) 오른 1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류연화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타이어 시장이 경기 회복으로 지난해보다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국내 시장은 신차 생산량이 정체되고 자동차의 품질 향상에 타이어 교환 시기가 지연되면서 물량보다는 판매단가 증가에서 오는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류 연구원은 이어 넥센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시장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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