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퐁퐁퐁, 사랑의 발도장으로 유기 고양이 돕는다
2013-04-04 11:13:57 2013-04-04 11:16:24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스마트폰 미니게임 '다함께퐁퐁퐁 for Kakao'에서 유기고양이를 위한 '사랑의 발도장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다함께퐁퐁퐁 for Kakao는 히트퐁, 버블퐁, 리듬퐁, 점핑퐁 등 12종에 이르는 각 게임의 최고점수 합을 카카오톡 친구들과 경쟁해 순위를 겨루는 게임이다.
 
4일부터 5월 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사랑의 발도장' 캠페인은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자원인 '발도장'을 카카오톡 친구들과 주고 받으면 발도장 10개당 1원씩 자동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모아진 기금은 고양시캣맘협의회에 기부돼 유기고양이들의 치료와 위탁모 '캣맘' 활동 지원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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