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해외건설 타당성 분석 실무과정 교육
2013-04-08 17:21:04 2013-04-08 17:23:48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해외건설협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사업 타당성분석 이론과 사례, 해외 플랜트 및 인프라 프로젝트 타당성분석 실습, 해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항만 프로젝트 타당성분석, 해외부동산 PF프로젝트 사업성 심사 및 사례연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해건협 관계자는 "이번 교육의 목적은 프로젝트의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기술적·경제적 요인을 평가·분석하는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수익성을 향상시키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해외 철도프로젝트 실무과정'도 한국철도협회와 공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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