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코스피지수가 계속된 북한리스크로 인해 하락하고 있다. 9일 오후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95포인트(0.1%) 하락한 1917.28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798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377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기관은 1409억원 순매수 중이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이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평양 주재 외교관들에게 10일께 동해쪽으로 미사일을 발사할 것이라는 언질을 줬다고 보도했다.
의료정밀업종이 4%대 하락이고 통신(2.4%), 전기가스(2.0%), 우수창고(1.2%), 건설(1.2%)업종 순으로 내리고 있다. 반면 비금속광물(1.3%), 유통(0.5%)등은 상승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71포인트(0.13%)내린 528.18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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