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광범기자] 4.24 재보선 투표가 24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 12개 선거구에서 시작됐다.
서울 노원병·부산 영도·충남 부여청양에서 국회의원 3석과 ▲경기 가평군수, 경남 함양군수 ▲ 경기 가평 1·2선거구, 경북 경산시 2선거구, 경남 거제 2선거구 광역의원 ▲ 서울 서대문구 마, 경기 고양시 마, 경남 양산시 다 기초의원을 뽑는 이번 선거는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오전 7시 투표율은 1.2%였고 국회의원을 뽑는 3개 지역은 이보다 조금 높은 1.3%였다.
앞서 지난 19일~20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국회의원을 뽑는 세 지역에서 평균 6.93%를 기록한 바 있다.
당선자 윤곽은 투표 종료 후 두 시간쯤 지난 오후 10시경에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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