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카페베네는 음료와 빙수 등 총 8종의 여름 메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청포도를 스무디와 모히토에 접목한 2종과 버블티 2종, 이색 카페라떼 등 음료 5종과 여름 대표 제품인 빙수 3종 등으로 구성된다.
청포도 스무디는 청포도를 그대로 갈아 넣었고 청포도 모히토는 오리지날, 알로에, 복분자에 이어 선보이는 모히토 시리즈 메뉴다.
가격은 각각 5800원, 6300원이며 라지 사이즈로 제공된다.
홍차와 버블이 조화를 이룬 밀크 버블티와 열대지방 식물인 타로를 활용한 타로 버블티 등 2종도 출시됐으며 가격은 라지 사이즈 기준 각각 5800원이다.
여름을 겨냥한 이색 메뉴인 카페썸머라떼는 커피 위에 젤라또를 띄운 것이 특징이며 5800원에 레귤러 사이즈로 판매된다.
또한 망고 빙수를 비롯해 과일에 요거트 젤라또를 더한 요거베리굿 빙수, 초코쿠키를 넣은 쿠키앤크림 빙수 등 빙수 3종을 선보였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최근 소비 동향과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다른 개성이 돋보이는 여름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즐거움과 재미를 발견할 수 있는 메뉴로 일상의 피로를 날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카페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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