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장애아동에 재활기구 전달
2013-05-01 15:12:34 2013-05-01 15:15:19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SPC그룹은 지난달 30일 푸르메재단 종로푸르메센터에서 장애아동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4월부터 SPC그룹은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인 'SPC 행복한 펀드'를 통해 장애아동 치료 사업을 펼쳐왔다.
 
이번에 펀드 기금 중 4000만원으로 휠체어, 기립보행 훈련기, 다기능 샤워의자 등 재활 보조기구를 구매해 저소득 장애아동 19명에게 전달했다.
 
한편 SPC그룹은 장애인을 위한 제과제빵 교육 '행복한 베이커리 교실', 장애인 고용을 위한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등의 사회공헌 사업과 장애아동 가족 힐링 프로그램인 'SPC 행복한 가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푸르메재단 종로푸르메센터에서 맞춤형 보조기구 전달식이 열린 가운데 조상호(뒷줄 왼쪽 여섯번째) SPC그룹 총괄사장과 최종길(뒷줄 왼쪽 두번째) 종로장애인복지관장, 백경학(뒷줄 왼쪽 네번째)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여 가족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PC그룹)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