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씨티 홍콩 직원들과 친선 축구 경기
2013-05-06 11:43:18 2013-05-06 11:46:17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취미클럽 축구동호회 소속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4일 오후 인천에서 씨티 홍콩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씨티 200주년 기념 축구 경기(200 Years Citi Football Game)’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씨티 20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11월 홍콩에서 개최된 '씨티 1812 아시아 챌린지컵(Citi 1812 Asia Challenge Cup)' 대회의 화답 경기 차원에서 한국에서 실시된 것으로 스테판 버드(Stephen Bird) 씨티그룹 아태지역본부 최고경영자 및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이 함께 참여했다.
 
한국씨티은행에는 20여개의 다양한 취미클럽이 있으며 1200여명의 직원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축구는 서울, 인천, 경기남부 등 세 개의 클럽에서 전체 16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씨티은행)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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