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인프라코어, 임원 자사주 매입에 '↑'
2013-05-09 09:20:57 2013-05-09 09:23:40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9일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의 주가가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소식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전 9시21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는 전날보다 250원(1.87%) 상승한 1만365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두산인프라코어는이오규 사장과 이호철 최고 재무 책임자(CFO)가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오규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자사주식 7220주를 주당 1만2529원에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이 사장의 보유주식은 1만7780주에서 2만5000주로 늘었다.
 
또 CFO인 이호철 전무도 5000주를 주당 1만2540원에 장내 매수해 총 7600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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