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농심(004370)이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구축하고 나섰다.
농심은 기업 페이스북( www.facebook.com/nongshim)을 공식 오픈하고, 고객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농심 기업 페이스북은 '맛있는 초대'를 콘셉트로 한다.
소중한 이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과 같이, 즐거움과 추억을 함께 나누는 소통과 공유의 공간으로 운영된다.
농심은 페이스북에 일상 생활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브랜드 및 기업 소식, 마케팅 이벤트 등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너구리, 새우깡 등 농심의 다양한 브랜드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고객들의 다양한 추억과 연결되는 매개체로 활용되며 브랜드에 담긴 고객들의 다양한 사연을 이끌어내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심 공식 페이스북. (사진제공=농심)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