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자매결연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2013-05-12 18:04:58 2013-05-12 18:07:23
◇저축은행중앙회는 12일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연천군 노동리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뉴스토마토 고재인기자]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최규연)가 12일 자매결연을 맺은 농촌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임직원 70여명이 경기도 연천군 노동리에서 고추, 율무, 깨 심기 및 인삼밭 풀 뽑기 등의 일손을 도왔다.
 
이날 고추심기 일손돕기에 나선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촌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저축은행업계가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은 더불어 사는 사회풍토 조성과 도농상생을 위해 2010년도에 자매결연을 맺은 노동리를 방문해 매년 봄, 가을 정기적으로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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