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멸종위기 동물 응원 캠페인
2013-05-30 17:55:16 2013-05-30 17:58:04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다음달 6일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열흘 동안 목동점에서 성실화랑과 함께 멸종위기 동물 응원 캠페인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사막여우, 황제펭귄, 다람쥐원숭이 등 멸종위기 동물의 일러스트를 활용해 만든 아트액자, 캔버스소재 에코백, 스마트폰 케이스를 판매한다.
 
제품 가격은 아트액자 2만2000원, 에코백 2만6000원, 스마트폰 케이스 2만7000원~2만9000원 등이다.
 
또한 수익금 일부를 서울대공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멸종위기 동물 '동행기금'에 기부할 예정이다.
 
◇오는 31일부터 열흘 동안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는 멸종위기 동물의 일러스트를 활용해 만든 제품을 판매한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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