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FC서울)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21일 오후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3' 입장권 소지자에게 이틀 뒤 열리는 부산과 정규리그 홈 경기 입장권을 할인 판매한다.
FC서울은 K리그 올스타전 티켓 소지자에게 23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4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의 홈경기 입장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올스타전 티켓을 제시하면 일반석에 한해 성인·청소년·어린이 티켓에 상관 없이 모두 30% 할인받을 수 있다.
서울 관계자는 "올스타전에 이어 이번 주말은 이틀 간격으로 축구 잔치를 느낄 수 있게 됐다.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축구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번 홈경기의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FC서울 공식 애플리케이션, 인터파크 홈페이지(sports.interpark.com)를 통해 경기 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이벤트를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FC서울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와 트위터(@FCSEOUL), 페이스북(/fcseoul), 공식 블로그(fcseoulstory.com) 등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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