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야생진드기에 감염된 환자가 11명으로 늘면서 관련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경북 거주 60세 여성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전국 감염 환자가 1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중 5명은 목숨을 잃었으며, 지난 27일까지 파악된 SFTS 의심 신고 사례는 모두 166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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