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19일 "한·중동간의 협력이 미래경제의 낙관적인 해답"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09년 한·중동 신년경제교류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일자리 창출과 경제난 극복을 위해 중동 신흥시장에 대한 활발한 투자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사를 주관한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우리 기업의 중동시장 사업 확대 기반 마련에 온 힘을 다하겠다"며 이 장관의 발언에 힘을 실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장관과 손 회장을 비롯해 무사 함단 알타이 오만 대사 등 주한 중동지역 대사, 중동관련 기업 대표인 등 80여명이 참석해 올해 한·중동 경제 협력 방안은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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