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안양 귀인초교에 어린이 미술실 증정
2013-09-05 14:11:23 2013-09-05 14:14:39
◇송용민 하나은행 경기영업본부장(두번째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이 '꿈의 미술실' 개원식에 참석해 학부모와 학생, 교사 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은행)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하나은행이 안양 귀인초등학교에 증정한 '꿈의 미술실'이 완성돼 학부모와 학생,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꿈의 미술실'은 올해 21회를 맞은 '하나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의 단체부문 우수학교에 하나은행이 증정하는 선물이다.
 
올해는 '줄무늬 작가'라고도 불리는 프랑스 미술가 '다니엘 뷔랑'의 오마주 공간을 디자인 개념으로 해 벽과 천정이 줄무늬로 연결되는 미술실을 만들었다.
 
개원식에 참석한 송용민 하나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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