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IPO·증권발행 과정 개설
2013-10-01 11:42:35 2013-10-01 11:46:20
(자료제공=금융투자협회)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주식자본시장(ECM) 핵심 분야인 '기업공개(IPO)와 증권발행' 과정을 내달 4일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올해 상반기 인기 과정으로서 IPO와 유·무상증자, 주식발행 절차와 법규 등 전문지식 습득과 IPO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과정이다.
 
수강생들은 살아있는 IPO 실무사례에 대한 학습을 통해 배운 지식을 효과적으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IPO·주식연계채권(ELB)의 성공 발행경험을 공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내달 4일부터 22일까지 총 9일, 36시간이며, 교육대상자는 금융투자회사 IB·사모펀드·투자업무종사자, 금융투자회사 자산운용·운용전략업무 종사자 또는 교육희망자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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