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펀드공시실무 과정 개설
2013-10-01 15:30:12 2013-10-01 15:33:57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공시실무자의 불성실공시를 예방하고 공시업무 수행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내달 12일부터 '집합투자기구 공시 실무' 과정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집합투자기구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과 이해를 바탕으로 공시 관련 규정을 익히며 실제 위반사례를 점검함으로써 공시실무의 정확성을 배가하는 과정이다. 공시제출시스템 활용법을 습득해 업무 효율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협회 측 설명이다.
 
수강신청은 오는 25일까지다. 교육기간은 내달 12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총 12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자산운용사 공시실무 종사자, 자산운용사 상품개발·집합투자증권 판매 업무 종사자 등이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금융투자협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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