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SMEC(099440)가 3D프린팅 관련 기대감과 신주인수권 행사를 앞두고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4일 오전 9시 8분 현재 SMEC는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며 전 거래일보다 860원 오른 6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들어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갔다.
SMEC는 지난달 정부가 3D 프린팅 등을 포함한 차세대 유망 신기술에 대한 외국인 투자혜택을 확대하기로 밝힌데 이어 최근 삼성전자에 대한 대규모 공급소식이 알려지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내달중 생산규모를 대폭 확대한 김해 신공장 이전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과 8일로 예정된 21만6583주의 신주인수권의 신규 상장을 앞둔 물량확보 등이 주가 상승을 이끄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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