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한국인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항공기가 라오스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라오스 수도 비옌티엔을 출발해 팍세공항에서 착륙 도중 메콩강으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펠러기로 알려진 이 항공기에는 승객 40여명이 타고 있었으며, 승객 중에는 한국인 3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당국은 긴급 구조에 나서고 있으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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