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경제가 올해 1분기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9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프랑스은행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프랑스의 올 1·4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0.6%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지난해 2·4분기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나 3·4분기에는 0.1% 성장세를 보인 바 있다.
프랑스 통계청인 INSEE는 오는 13일 공식적인 지난해 경제성장률을 공개할 예정이다.
[파이낸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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