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차 7일 출국
2013-11-06 12:00:00 2013-11-06 12:00:00
[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7일 출국한다.
 
이번 회의기간 중 김 총재는 '세계경제회의' 및 '전체총재회의'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김 총재는 BIS 총재회의와 연계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한은 프랑크푸르트사무소에서 개최되는 2013년도 구미지역 국외사무소장 회의 및 워크숍에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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