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지탈옵틱, 4분기 성수기 효과 실종..'급락'
2013-12-10 09:13:34 2013-12-10 09:17:32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디지탈옵틱(106520)이 4분기 성수기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15분 현재 디지탈옵틱은 전 거래일 대비 900원(5.86%) 하락한 1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민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올해 4분기에는 디지탈옵틱이 과거와 같은 하반기 성수기 효과를 예상할 수 없다"며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출시했던 13M 렌즈의 가격이 출시가 대비 약 30% 하락했고 4분기에 휴대폰 업체들의 재고조정에 따른 물량이 감소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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