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한국거래소 파생상품교육단은 우리 파생상품 시장에 대한 해외언론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18일 국내 상주 외신기자들을 대상으로 파생상품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외신기자클럽(SFCC)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오후4시~6시까지 진행되며, 전균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 '기사작성을 위한 파생상품의 이해'란 주제로 발표한다.
거래소는 이번 세미나는 세계 2위의 글로벌 거래소로 성장한 KRX파생상품 시장에 대한 외신기자들의 높은 관심에 비해 관련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는 점에 착안해 서울외신기자클럽의 요청으로 이루어 졌다고 밝혔다.
파생상품교육단은 거래소 출입기자 등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기사작성을 위한 파생상품의 이해', '파생상품을 활용한 환리스크 관리'등을 주제로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매년 상,하반기 각1회씩 총4회의 파생상품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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