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차녀 임상민(33)씨가 상무로 승진했다.
대상그룹은 임상민
대상(001680) 기획관리본부 부본부장을 포함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승진한 임상민 상무는 지난해 10월 대상 기획관리본부로 복귀해 경영 전반에 관한 업무를 익혀왔다.
임 상무는 그동안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프로젝트 검토 등 실무를 담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대상㈜>
◇상무 승진
▲임상민 기획관리본부 부본부장 ▲최광회 식품사업총괄 M3그룹장 ▲임병용 식품사업총괄 기흥공장장 ▲이전재 전분당사업본부 생산기술실장 ▲황덕현 MIWON VIETNAM 대표이사
◇해외 전보
▲황명철 PT JICO AGUNG 대표이사
<대상FNF>
◇상무 승진
▲김도윤 CMG 그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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