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폰은 음성통화 중심으로 걸기보다는 받는 전화가 많고, 터치 화면이 불편한 사용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기본료 1000원 요금제는 매월 통화량이 정해진 정액제 요금과 달리 통화한 만큼만 요금이 부과되며, 단말기는 할부 방식으로 월 8800원이다.
음성통화는 초당 1.8원, 문자는 건당 문자 20원이며, 가입비와 유심비는 면제된다.
우체국 알뜰폰 구매 방식과 같이 가까운 GS25에서 신청하면 전문 상담원의 개통상담 후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성수 GS리테일 알뜰폰 담당자는 "믿을 수 있는 국내 제조사 폴더폰을 취급해 그동안 폴더폰을 원했던 많은 고객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요금제와 할부금 등 모든 통신비 정찰제로 거품이 제거된 알뜰폰을 판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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