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맥스 모델로 3년 연속 '하정우' 기용
2014-01-09 09:52:13 2014-01-09 09:56:04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맥주 브랜드 '맥스(Max)'의 모델로 배우 하정우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하정우는 2011년 말부터 햇수로는 4년째 맥스 모델로 활동하면서 주류업계에서 손꼽히는 장수 모델 자리에 오르게 됐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든 연령대에 호감을 주는 배우로 그동안 다수의 TV 광고에서 맥스의 맛을 전달해 왔다.
 
말띠 배우인 하정우는 2014년에도 TV 광고와 지면 광고 등을 중심으로 맥스의 깊은 풍미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맥스는 국내 최초의 100% 보리 맥주 브랜드로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와 주원료인 몰트와 홉이 최고 비율로 적용돼 맥주 본연의 맛을 낸다.
 
크림 생맥주로도 잘 알려진 '맥스生'은 부드러운 거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매년 7% 이상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해 지난해 누계 출고량 700만 상자(500*20병 기준)를 돌파했다.
 
또한 세계 3대 맥주 품평회로 인정받는 IBA 2013에서 금상을, 3년 연속 몽드셀렉션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의 우수성도 인정 받았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맥스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온 하정우를 올해도 전속 모델로 기용했다"며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에 호감도가 높은 하정우를 통해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맥스의 깊고 풍부한 맛을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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