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 차순관 대표이사 취임
2014-01-13 15:01:00 2014-01-13 15:05:07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차순관 전 아프로캐피탈 사장(사진)이 13일 KB저축은행의 신임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차순관 신임 사장은 외환은행 국제영업부장, 일본지역본부장, 아프로파이낸셜 부사장, 아프로파이낸셜 수석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KB금융(105560)은 "차 사장이 서민금융 전문가로서 경험이 풍부하고 리스크관리 능력이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KB저축은행의 역동적 성장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차 사장은 10여명의 후보 중 서치펌을 통해 평판조회를 거쳐 영입했으며, KB저축은행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신상품 개발을 통한 수익원 발굴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돼 스카우트 됐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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