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S-Oil은 27일 '2013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1월 들어 싱가포르 정제마진이 개선되고 있어, 평균 정제마진을 4달러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마진 강세가 지속되면 정유부문의 1분기 실적이 지난해 4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다만 현재 유가가 지난해 4분기보다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유가가 더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작년 4분기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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