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KT가 5000억원에 달하는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한다는 소식에 KT주가의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7분 기준 KT의 주가는 6.42% 급등한 3만 8100원을 기록 중이다.
KT측은 이날 KTF와의 합병 등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5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자사주를 매입한 뒤 소각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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