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한우불고기 주니어' 출시
2014-02-14 16:45:33 2014-02-14 16:49:23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리아는 대표 한우 제품인 한우불고기에 이어 '한우불고기 주니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우불고기 주니어'는 기존 한우불고기 본연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가격과 양에 대한 부담을 줄인 제품이다. 가격은 단품이 4600원, 세트가 6400원이다.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우불고기 주니어와 디저트, 음료로 구성한 '한우불고기 주니어팩'을 1만900원에 판매한다.
 
한우불고기 주니어, 새우버거, 치즈스틱, 양념감자에 레몬에이드와 콜라를 각각 1잔씩 제공하고, 다음달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롯데리아 5개 브랜드의 할인·무료 증정 쿠폰북을 제공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한우불고기 주니어는 국내 한우를 활용한 제품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롯데리아의 대표 한우 제품으로 엄선된 100% 한우버거의 맛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리아)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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