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3년연속 '국내 최우수 PB'..유러머니 선정
2014-02-16 10:00:00 2014-02-16 10:00:00
◇이충근 신한은행 런던 지점장(사진 가운데)이 유러머니 선정 '2014년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유러머니가 선정한 '2014년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 기록이다.
 
은행측은 유러머니의 선정배경에 대해 "신한PWM 출범 후 다양한 고객층에게 은행과 증권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과 금융투자가 하나된 신한PWM 모델이 출범한 후 3년 연속 최우수 PB수상이 사업모델의 우수성을 입증해 주고 있다"며 "올해 PWM센터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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