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과 러시아의 대립이 셰일가스 확보전이라는 여론이 형성되며 셰일가스 관련주들이 부각받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유럽에서 셰일가스 매장량이 세번째로 많은 국가다.
한편 미국은 최근 셰일가스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천연가스를 캐나다, 멕시코 등으로 수출하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실업률 개선 효과도 톡톡히 봤다.
세계 최대 셰일가스 매장 국가인 중국은 지난해 중국의 셰일가스 생산량은 전년 대비 5배나 증가했고, 올해는 전년의 7배 수준으로 생산을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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