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는 기프트카드 시스템 사업자 인콤사와 '제주여행', '죠샌드위치' 등 2종을 추가로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CU는 지난 2011년 전용 기프트카드를 출시했고, 올해 2월 말 현재 KT와이파이, T스토어, 넥슨, 피망, 넷마블, 틴캐시, 더풋샵, 닌텐도, 국제전화 등 총 21종을 판매 중이다.
특히, 맞춤형 실속 선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카드 판매는 지난해 말 기준 전년보다 4.4배 성장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기프트카드는 경제성과 편의성을 갖춘 생활 서비스 상품으로,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해 유명 브랜드와의 제휴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BGF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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