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 일대에 최고 36층 높이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3일 열린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조건부 동의를 얻었다고 4일 밝혔다.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종묘와 청계천 사이에 있는 세운4구역은 총 부지면적 2만6216㎡ 규모의 지하 3층, 지상 36층으로 지어지며 공동주택 4개동 682가구와 상가, 사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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