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월간시상으로 프로야구 선수 격려
2014-05-02 09:46:45 2014-05-02 09:50:51
[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의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가 올 시즌에도 선수들의 기량을 한껏 끌어 올릴 수 있는 월간 시상을 진행한다.
 
한국야쿠르트는 'Dr. K 쿠퍼스 월간 최다탈삼진 상'과 '천연원료 비타민 Vfood 월간 4할 타자상'의 첫 번째 수상자로 LG의 류제국 선수와 SK의 이재원 선수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Dr. 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 상'은 매월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한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LG 류제국 선수가 4월 한 달간 32개의 탈삼진을 잡아 첫 번째 수상자가 됐다.
  
월간 4할 타자 또는 최고 타율을 기록한 타자에게 전달되는 '천연원료 비타민 Vfood 월간 4할 타자상'은 SK 이재원 선수에게 돌아갔다.
 
간 건강을 위한 기능 제품인 '쿠퍼스 프리미엄'에서 명명된 'Dr. 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 상'에 선정된 선수에게는 200만원의 시상금이 전달되며 해당 구단에게 200만원 상당의 '쿠퍼스 프리미엄' 제품이 지원된다.
 
또 '천연원료 비타민 Vfood 월간 4할 타자상'에 선정된 선수와 구단에게도 시상금 100만원과 400만원 상당의 'Vfood' 비타민 제품이 지원된다.
 
정길연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다양한 시상으로 선수들을 격려하는 한편 해당 구단에 건강한 제품들을 지원해 선수들이 시즌 내내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 고 말했다.
 
(사진제공=한국야쿠르트)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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