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카페베네는 7월 베네데이 이벤트로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베네데이'는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예매를 원하는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은 카페베네 공식 홈페이지의 베네데이 이벤트 란에서 멤버십 인증 후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모든 좌석은 50% 할인된다. VIP석 6만5000원, R석 5만5000원, S석 4만원, A석은 2만5000원에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카페베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 가능하며, 티켓은 1인당 10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의 대표적인 문화 이벤트인 베네데이는 수준 높은 인기 공연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카페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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