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현대차(005380)는 울산공장 등 전 사업장 생산이 부분 파업으로 중단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생산이 중단된 분야의 매출은 41조원 규모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47.8% 수준이다.
회사 측은 "임금교섭 타결까지 추가 파업 가능성이 있으며, 생산재개 여부는 임금교섭 타결 후 손실 등을 포함해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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