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효성오앤비(097870)가 팜번치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토양개량제 조성물 등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특허에 대해 "수급이 용이하고 비용이 저렴한 팜번치를 이용함으로써 효과 좋은 토양개량제와 퇴비를 제공할 수 있다"며 "볏짚과 톱밥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기존 퇴비 및 토양개량제를 대체해 농업 분야에서 널리 이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특허는 향후 신제품(퇴비)에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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